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는 8일 정부보유주식의 매각수익을 담보
로 10조엔 규모의 국채를 발행, 금융구조 안정과 경기부양에 충당하는 방
안을 검토하도록 자민당에 지시했다.
`10조엔 국채발행'은 NTT(일본전신전화), 일본담배산업 등의 정부
보유주를 10년뒤 매각할 경우 10조엔 정도의 매각수익을 확보할 수 있음
을 상환 담보로 삼아 국채를 발행, 금융기관 파산 처리 및 부실채권 정리
재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하시모토총리는 이날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대규모 국채발행을 금융
구조 안정화대책의 일환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