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최구식기자】3당의 대구-경북 선대위가 주장하는 지역 판세와
전략은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 이원형선대위대변인=유효표의 70%까지 가능하다고 본다.
10월 22일 '김영삼대통령 탈당 요구'로 지지율이 급성장하기 시작 최근
까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이회창후보와 조순총재의 이미지를 살리고
김대중, 이인제후보의 실체를 보여주는 운동을 계속하면 다른 변수는
생길것이 없다.

▲국민회의 이호철선대위부대변인=이회창후보 득세가 사실이고 우리
쪽선거운동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달라질 것이다.
3파전 구도로서 실제로 최근엔 이후보의 가파른 상승세가 둔화됐다. 선
거전 초반 한때 20∼30%대까지 올랐다 숨어버린 'DJ가 안될게 뭐냐' 표
를 되찾겠다.

▲국민신당 이동일선대위대변인=한때 이회창 후보 기세가 크게 올랐
던 것이 사실이나 지금 주춤하고 있다. 이후보측이 우리당을 YS신당으
로 몰아붙이고 '03마스코트 사건' 등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켜 생긴 한
때의 현상이다. TV토론을 통해 YS와의 관계가 정리되어 앞으로는 달라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