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하는 대선후보 진영에 성금을 보내려면 굳이 후보의 후원회나
정당의 후원회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우선 지지 정당이 운영하는 자동응답 전화번호를 눌러 후원 의사를
확인하면 '성금'을 낼 수 있다. 한번 전화로 1만원의 후원금을 낼 수
있으며 그금액만큼 전화료에 가산돼 청구된다.
선거관리위원회를 이용하는 길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기탁된
금액 전부가 원하는 정당에 가지는 않고, 국고 보조금 지급 비율로 각 정
당에 나눠진다. 지지 후보나 당 후원회의 은행 계좌번호를 알아 넣는 방
법도 있다.
개인이 지원할 수 있는 최대 액수는 1년에 2천만원(후보 후원회)과
1억원(당 후원회). 법인은 그 상한선이 각각 5천만원과 2억원씩이다.물론
지원된 액수만큼 법인세, 소득세, 증여세가 면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