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를 무대로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쿠르드족 양대
세력은 24일 지난 6주간 계속되어온 양측간 격렬한 교전을 중지하기로 합
의했다.

쿠르드 민주당(KDP)측은 이날 성명에서 "현 충돌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기회를 찾기 위해 오늘 정오부터 전면적 휴전을 준수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쿠르드애국동맹(PUK)측도 "우리도 원칙적으로 휴전에 합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