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영석기자'.
부산 지하철 3호선이 아시안게임 전인 2001년 완공 예정으로 25일
착공된다.
부산교통공단(이사장 곽만섭)은 대저∼미남로터리∼반송을 잇는 반
송선(11.2㎞)과 대저∼미남로터리∼수영의 수영선(18.3㎞) 등 총연장 29.5
㎞ 구간에 1조4천억여원을 들여 27개 정거장과 2개 차량기지를 갖춘 지하
철 3호선을 2001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교통공단은 지하철 2호선 1단계구간(구포∼서면 22㎞)을 내년 3월
부터 6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9월 개통하고, 2단계 서면∼해운대 신시가지
(16.7㎞)구간 중 서면∼남천동 13㎞ 구간을 예정보다 1년 앞당겨 2001년
6월 개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