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 전문회사 (주)좋은 사람들을 경영하는 개그맨 주병진이 21일
`제임스딘 카레이싱팀'을 창단, 자동차스포츠업계에도 본격 뛰어든다.

지난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에 참가,
카레이서 자격을 획득한 주병진은 오는 98년 군산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
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 대비, 내의 상표 `제임스딘'을 딴 자동차
경주팀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제임스딘팀은 마카오 도로경기와 일본 트랙경기에서 수 차례 입상,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적 스타 대열에 올라 있는 한원덕씨(31)를 영
입하는 한편 자동차경주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개그맨 이휘재 등 연예인
출신 카레이서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주병진은 "자사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5억원을 들여 카레이싱팀을
창단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군산그랑프리 출전을 목표로 5명 내외의 신인선수를 모집해 집중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