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서머스 美재무부 부장관이
이번 주말 東京에서 한국은행과 재경원 관리 등과 만나
한국의 금융위기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국제 금융계의 한
소식통이 14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지원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라면서 서방선진공업 7개국(G-7) 대표들도 이번
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경원의 한 공보관은 그같은 종류의 회담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일본 정부 소식통들도
서머스 부장관이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대장성 차관과만날
것이라고만 말했다.
한편 일본 대장성은 이날 서머스 부장관이 17일 일본을 방문,
미쓰즈카 히로시대장상과 사카키바라 차관 등과 만나
아시아 금융위기 등 광범위한 경제현안에 대해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