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14일 뉴질랜드 국민이
아시아 지역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섹스관광을 벌일
경우 형사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터 둔 경찰청장은 이날 어린이 출연 포르노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형사소추는 앞으로 수
주 또는 수 개월 후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어린이를 이용한 포르노는 「사악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뉴질랜드 경찰은 다른 나라
경찰과 공조해 이를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95년 내국인이 다른 나라에서
어린이와 성관계를 갖거나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섹스관광을 주선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법률을
제정했으나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