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거부, 합승강요, 난폭운행 등 택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가 출범했다.
녹색교통운동, 경실련,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등 11개
시민.사회 단체는14일 서울 중구 명동 상업은행 앞에서
「택시개혁을 위한 시민운동 본부」를 발족시켰다.
이들 단체는 『안전하고 친절할 택시를 만드는 것은 택시
사업자와 노동자만의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면서
『택시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친절한 택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운동본부측은 우선 택시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1차
사업과제로 정하고이날부터 택시기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택시완전월급제 및 운송수입금전액관리제 시행
등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