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중인 자민, 사민, 사키가
케 등
일본의 여 3당 대표단과 북한 노동당은 12일 교착상태에
있는 국교 정상화 회담을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안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지지(時事)통신이 평양發
기사로 보도했다.

한편 교도통신은 북한을 방문중인 일 여 3당 대표단이
12일 조선노동당과 가진 전체회의에서 北-日 국교 정상화 교섭을
조기에 재개한다는 데 의견을같이 했다고 보도했다.

日 방북단 단장인 모리 요시로(森喜朗) 자민당 총무회장은 이날
오전 평양 시내百花園초대소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한 거주
「일본인처」의 계속적인 고국 방문 및 자유 왕래 실현을 북한측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金養建 노동당 국제부장은 일본인처들의 고향 방문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나 日측이 제기한 북한의
일본인 납치 의혹에 대해서는 『허위, 날조로 우리와는 관계 없는
문제』라고 부인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일본측은 이와 함께 JAL기 「요도호」를 납치해 북한으로 간 일본
적군파 단원의송환을 요구했다.
양측의 전체회의는 이날 오후에 이어 13일에도 속개되는데
여기에는 노동당 對日정책 책임자인 金容淳 비서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日 방북단은 13일 북한지도부 서열 3위인 朴成哲
국가부주석을 예방하기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