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국에 내린 비와 안개로 부산과 여수 등 지방 4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7시 출발 예정이던 김포공항발 여수행 대한항공 1331편의 운항이
취소된 것을 비롯해 부산과 여수,포항,진주 등 전국 4개 지방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김포공항측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데다 안개까지 겹치는 기상악화로
시계가 4천5백m이하로 떨어져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로 취소됐다』면서
『비가 계속되는 모레까지는 정상운항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