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무대미술가, 서양화가 등 공
예와 직접 관계가 없는 예술가들이 브로치를 만들어 전시한다. 공예전
문화랑 '크래프트 하우스'가 압구정동 이전을 기념해 12일부터 23일까
지 마련하는 '재미있는 브로치' 전시회는 장르와 고정관념을 넘어선 브
로치 75점을 소개한다.
출품자는 고영훈(서양화가) 고명근(사진작가) 김기연(건축가) 이일
훈(건축가) 김동수(패션모델) 김승희(금속공예가) 신구철(인테리어 디
자이너) 양상훈(종이작가) 윤정섭(무대미술가) 이윰(퍼포먼스) 장진(도
예가) 최정화(회화) 한애규(도자조각가) 홍수자(조각가) 헤이즐 화이트
(국민대 금속공예과 교환교수), 15명이다. 한사람이 5개씩 자기 분야
특성을 살린 작품을 내놓았다. 이윰씨는 브로치를 몸에 달고 하루 30분
씩 퍼포먼스도 벌인다. 02(546)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