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컵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인 히라노 다카시(23.그램퍼
스 8)가 탈세혐의로 8일 법원에 기소됐다.

나고야지방검찰청은 8일 "히라노와 그의 팀 동료이자 전 국가
대표인 오이와 고(25), 프로 사이클선수인 하기와라 미사오(34)가 세
무사,공인회계사 등과 짜고 총 740만엔(한화 약5천9백만원)의 세금을
포탈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히라노가 360만엔으로 탈세액이 가장 많고 오이와(295
만), 하기와라(80만엔)가 뒤를 이었다"면서 "그러나 이들은 탈세액이
적기 때문에 구속여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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