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의심할 여지 없이 획기
적인 결실을 얻을 것이며 양국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예
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5일 밝혔다.
프리마코프 장관은 옐친 대통령의 방중 목적이 21세기에 양국이 서
로 신뢰할수 있고 전략적으로 협력할수 있도록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옐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아직 두나라가 갖고 있는 잠
재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제적 관계를 활력있게 발전시킬수 있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최근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고 이해를
넓힌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러시아의 이익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프리마코프 장관은 이밖에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러시아-일본관계 증진은 많은 갈등요인을 안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안정시키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