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또다시 폭락한 반면, 홍콩과 도쿄(동경)
증시는 상승세 속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의 항생지수는 이날 전날 종가에 비해 3.7% 하락하면서 1만선이
무너진 9천9백77로 시작됐으나 오전장 중반부터 반등을 시도, 전날보다
2백60.92 포인트가 오른 1만6백23.78 포인트로 마감됐다. 항생지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사(사)가 홍콩 경제의 장래를 안정적인 것으로 확신한
후 오름세로 반전됐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도 오전장 한때 홍콩 증시 회복세에 힘입은
매수세가 일면서 전날 종가보다 94.00포인트가 오른 1만6천4백58.94로
마감됐다.
그러나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는 30일 또다시 1백25포인트
폭락, 7천3백81.67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