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포드자동차사는 최근 차세대 가족형 중형 세단인 초경량, 고
연비 P2000 모델의 실험용 차량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실험용 차량은 미국이 차세대 차량 개발을 위해 연방정부의 재
정지원 아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무공해, 초고연비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P2000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량 감축이 기본인데 이를 위해 알루미
늄과 탄소섬유, 마그네슘, 티타늄 등 초경량금속을 이용하고 있다.

P2000은 현재 중형 승합차에서 9백㎏을 차지하고 있는 철강 및 관
련 금속의 중량을 4분의 1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 실험용 차량은 무게 감속만을 통해 비슷한 규모의 `포드 타우루
스' 차량보다 연료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