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축구 스타 마테우스(36)가 여행업에 진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캠프를 개설할 예정이다.
태레보르크 여행사는 29일(한국시간) 『마테우스가 직접 돈을 출자해
운영하게될「마테우스 스포츠캠프」가 터키에 두곳,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각각 한 곳씩, 모두 4곳에 개설되며 참가자격은 6세에서 18세까지이다』고
발표했다.
여행사측은 『이 축구캠프에는 헬무트 할러와 볼프강 클레프 등 전현직
선수들이지도자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0년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마테우스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 1-0 승리를 이끌어내며 국민적인 영웅으로
환대를 받았으나 94년 발목부상과 보크츠 신임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을
떠난뒤 지금까지 뮌헨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