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40분께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421 상경섬유(대표 정갑
수.35) 가건물 원단창고에서 불이 나 원단 30T과 창고안에주차돼 있던 대
구 7로 9817호 포터 화물차 등 차량 4대를 태워 1천3백만원의 재산피해
(소방서추정)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본 이웃주민 방재영씨(45)는 "이상한 냄새가 나 밖으로
나와 보니 섬유공장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나 인근 원단창고로 옮겨붙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처음 났다는 방씨의 말에 따라 쓰레기
더미에서 타다 남은 불씨가 창고 가건물 천막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
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