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지난한해 동안 4백대 자선단체에 2백59억달러를 기부
했으며 이중 구세군이 가장 많은 기부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자선사업보가 27일 발표한 미국내 4백대 자선단체 기부금 모집순
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세군은 지난한해 동안 10억달러의 기부금을 거둬
들여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적십자사와 암협회가 각각 4억7천9
백90만달러와 4억2천6백70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대학중에서는 에모리 대학이 4억1천5백40만달러를 거둬들여 일약
50계단을 뛰어넘어 4위에 랭크됐으며 스탠포드 대학과 하버드 대학이 3억
1천2백90만달러와 3억9백40만달러로 각각 10위와 11위에 올랐다.
자선사업보는 지난해에는 문화단체와 대학 및 지역재단에 대한 기
부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같은 기부금 증가는 경제와
주식시장의 활황세로 인해 큰 돈을 번 부유층들이 기부금 출연을 크게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