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은 25일 저녁(한국시간) 타슈켄트에서 열린 최종예선 B조
7차전에서 슈크비린이 2골을 터뜨리고 표도로프와 카시모프가 1골씩을
보태 중앙아시아의 맞수 카자흐스탄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최종예선에서 첫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5점(1승2무4패)을 기록했다.

반면 홈에서 1승3무의 호성적을 거뒀던 카자흐스탄은 승점
6점(1승3무3패)에 그쳐 2위 희망이 완전히 무산됐다.

현재 B조에서는 한국이 승점 16점(5승1무)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아랍에미리트연합(승점 7점 2승1무2패)과 일본(승점 6점 1승3무1패)이
2위 자리를 놓고 26일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