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무력항쟁한 한국독립군의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대전자령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한국독립군 주요대첩 기념식」이 24일 오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朴英俊)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權快福 광복회장, 朴鐘文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각계 인사와 광복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20년 6월의 봉오동전투에서는 일본군
1백57명이 죽고 3백여명이 부상했으며,같은해
10월 청산리전투에서는 일본군 1개여단이
전멸했다.
대전자령전투는 지난 1933년 7월 한중
연합작전으로 일본군 1개 연대를 4시간만에
전멸시킨 대첩으로 항일독립투쟁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