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유나이티드와 콜로라도 래피즈가 미프로축구(MLS) 정상을 다툰
다.
2연패를 노리는 유나이티드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콜
럼버스에서 벌어진 동부지구 결승전 2차전에서 홈팀 크류에 1-0으로 승리,
2연승으로 지구 타이틀을 차지했다.
유나이티드는 이로써 서부지구 우승팀 래피즈와 챔피언결정전을 갖
는다.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유나이티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데이비드
보드로일이 단독 드리블, 상대 골키퍼까지 제친 뒤 패스하고 라울 디아스
아르케가 가볍게 차넣어 결승골을 뽑았다.
한편 덴버에서 벌어진 서부지구 결승전 2차전에서는 홈팀 래피즈가
종료 3분전 크리스 헨더슨이 넣은 결승골로 댈러스 번을 2-1로 누르고 역
시 2연승으로 지구 타이틀을 차지했다.
MLS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26일 워싱턴DC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