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성진혁기자】속보=한국선수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앙
경기장의 '규격미달 골대'에 대해 더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

선수단 오완건단장과 차범근감독, 대한축구협회 김원동지원부장 등
은 9일 밤 선수단숙소인 하이얏트 호텔서 긴급 모임을 가졌으나, 경기전
FIFA(국제축구연맹) 감독관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 자리에서 차감독은 "골대크기가 작다고 해서 특별히 불리할 것
은 없다"면서 "우즈베키스탄과 일본도같은 조건서 경기를 치렀던 만큼 우
리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