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잔 카제겔딘 총리를 비롯한 카자흐스탄의 내각전원이 10일 사
임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카제겔딘 총리의 후임에는 누를란 발긴바예프 전석유장관이 임명됐
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최근 스위스에서 치료를 받았던 카제겔딘 총리
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의 이번 내각 총사퇴는 약 6년째 집권하고 있는 누르술
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내각 개편을 강력히 희망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