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경찰서는 10일 「일진회」를 만들어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폭력을 휘둘러온 權모군(15.S중3.서울
성북구 종암2동) 등 중학생 5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친구인 이들은 지난해 11월께 일진회를
만든 뒤 지난 9월중순 서울 강북구 미아동 S중학교 뒷산에서
평소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같은학교 裵모군(15) 등
3명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폭력을 휘두르고 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