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8회 전국체전에 출전중인 강원도선수단은 9일 고교생 유
망주들이 참여하는 사격과 하키 등의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

창원사격장에서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사격경기를 갖는 원상철
(강원체고3)과 상현(강원체고1)은 형제 사이로 지난해 춘천체전에서 공
기소총 단체 3위를 했고 김해에서 열리는 여자고등부 하키에도 제77회 체
전에서 3위를 한 동해상고와 대전한밭여상과의 경기가 있기 때문.

특히 이들 고교선수들이 아직 나이가 어린데다 성장 가능성이 높아
도체육 관계자들은 이들이 지난해 홈에서 열린 체전에서 거둔 좋은 성적
을 이번 체전에도 이어주기를 기대.

○... `뭉치자 하나로, 달리자 세계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작된
이번 체전에서 강원도향우회 등 강원도선수단을 격려, 위로하기 위한 모
임이 9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될 예정.

9일 오전에는 강원도정무부지사가 조찬을 주최하고 또 같은 날 창
원의 강원도향우회가 만찬을 , 11일에는 강원도지사가 선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

8일 하룻동안 역도종목에서만 금 6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각각
기록한 강원도선수단은 이 자리가 선수단의 사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