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건 당국은 한국에서 대장균 오염 가능성 때문에 판매가 금
지된 미아이오와 비프 팩커스사 냉동육이 홍콩에도 수입된 것으로 드러남
에따라 제품 회수에 나서는 등 긴급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건 관리들이
6일 전했다.
이들 관리는 홍콩의 3개 무역업자들이 아이오와 비프 팩커스사 제
품을 수입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검사를 위해 문제의 냉동육을 회수하
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보건 책임자도 5일 밤 기자들에게 아이오와 비프 팩커스사 제
품1T 가량이 홍콩으로 수입됐다고 밝히면서 "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조치
는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해 조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 관리들은 홍콩에 수입된 아이오와 비프 팩커스사 제품의 대장
균오염 여부가 일주여 후에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에서는 올들어 최소한 3차례 대장균에 오염된 쇠고기가 수입돼
소동을 빚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