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배우 팽단(펑단)이 최근 완성된 영화 '낙조(낙조)'에서 성
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주인공으로 열연, 매력을 과시했다.

이 영화는 중국인들의 이민열이 한창이던 90년대초 베이징을 떠나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2명의 중국 여성이 캐나다에서 겪는 고난과 남녀
간의 애증을 묘사한 것.

유학생인 여주인공 임나(린나·팽단역)는 남편을 찾는 친구와 함께
캐나다에 도착했으나, 지도 교수의 불륜과 남편의 사망 등에 고민하면서
끝내 두 사람이 새로운 삶을 가꿔간다는 줄거리.

영화 전편에 걸쳐 남녀간의 성관계가 이어지고, 중국인 상대 매춘
업등 캐나다 화교사회의 이면을 드러냈는데, 팽단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
인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