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22일밤 런던으로 출발하려던 브리티시항
공(BA) 소속 747기가 이륙 직전 서생원이 몰래 탑승한 것이 발견되자 이
륙을 24시간 연기시키고 승객들을 인근 호텔에 묵게한 채 연막소독과 기
술점검을 실시했다고.

BA가 고객의 불편과 회사의 손해를 감수하며 이처럼 소동을 벌이는
이유는 쥐가 질병에 걸려있을 경우 런던에서 달아나 질병을 확산시킬 위
험이 있고 승객을 물거나 중요한 케이블을 물어뜯을 수도 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