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23일 춘천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97전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
5일째 예선 1조리그에서 이을용 조진호가 후반에 1골씩 성공시켜 중소기
업은행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상무는 철도청과 나란히 1승1무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 앞
서 조1위로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최근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빠진 최문식과 조진호를 앞세워 주도권
을 잡은 상무는 후반 23분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최문식이 센터링한 볼
을 반대편에 있던 이을용이 상대 골키퍼 유진회를 제치고 결승골을 터뜨
렸고 33분에 조진호가 헤딩슛으로 골을 추가해 승부를 결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