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와 경찰청이 한일생명배 '97전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8강
이 겨루는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랜드는 22일 춘천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예선 4조리
그에서 수비수 강성호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서울시청을 2-
1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랜드는 1승1무가 돼 서울시청(1패)-한일생명(1무)전 결과
에 상관없이 각조 2위까지 진출하는 8강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랜드는 39분 강성호가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패스한 것을 반대쪽
골포스트 근처에 있던 제용상이 헤딩으로 밀어넣어 선취골을 뽑은데 이
어 44분에는 우제원의 오른쪽 코너킥을 강성호가 헤딩슛, 추가골을 뽑았
다.

3조의 경찰청도 주택은행과 1-1로 비겨 1승1무를 마크, 준준결승전
에 합류했다.

경찰청은 전반 36분 김상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첫 골을 터트
렸으나 후반16분 상대 손기영에게 동점골을 허용,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
했다.

◇22일 전적
△예선 4조 이랜드(1승1무) 2(2-0 0-1)1 서울시청(1패)
△동 3조 경찰청(1승1무) 1(1-0 0-1)1 주택은행(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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