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宗夏 외무장관은 오는 23일
뉴욕에서 매들린 올브라이트 美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4자회담 등 한반도 문제와 양국 현안을 협의할예정이다.
제임스 루빈 美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현재
유엔 총회에 참석중인 올브라이트 장관이 이날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 외무장관들과 조찬을 함께 하고 美-日 외무 및
국방장관 합동회담을 가진 후 柳장관과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루빈 대변인은 이어 올브라이트 장관이 이날 저녁에는 錢其琛
중국 외교부장과회담을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날 연쇄적으로 이어질 일본, 한국,
중국 외무장관들과의 회담에서 각국과의 쌍무 관계는 물론
특히 4자회담 성사를 위한 한국과 중국,일본의 공조 관계 강화
방안 등 한반도 문제를 심도있게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