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구간(1백26㎞)에서 시행중인 버스전
용차로제가 20㎞ 확대실시돼 연말부터는 서초IC∼대전IC간 1백46㎞구간에
서 시행될 전망이다.
또 현재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만 설치돼 있는 교통량 검지기가
오는 2000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설치돼,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소통상
황 정보가 5분 단위로 제공된다.
건설교통부는 18일 올 추석절 특별수송결과 분석에 따라 이같은 내
용의 보완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현재 확장공사중인 청원∼대전IC(청원∼회덕 3차선 4차
선, 회덕∼대전IC 2차선 3차선) 구간이 모두 3차선 이상 개통되면 버스
전용차로제를 대전까지 확대키로 했다.
건교부는 또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4백80여곳에 설치된 교통량 검
지기를 2천여곳으로 확대 설치, 실시간(리얼타임) 교통정보를 SK텔레콤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남이∼회덕 구간을 조기 확장하
고, 국도교차로 입체화 및 우회국도 건설 등을 상습 병목구간에 대해 우
선적으로 투자키로 했다.
< 이동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