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강성형(27)이 1년6개월여간의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18일 소속팀인 현대자동차써비스에 복귀했다.
라이트 주전공격수인 강성형은 단신(189㎝)임에도 불구, 안정된
수비와 서브리시브를 바탕으로 94년과 95년 팀을 슈퍼리그 2회 연속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94슈퍼리그때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
기도 했다.
한희석 이인구(이상 한양대) 방신봉(홍익대)등 대학장신 졸업생
들을 싹쓸이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강성형의 복귀로 선수기용 폭이
더욱 넓어지면서 3년만에 슈퍼리그 우승이라는 당초 목표에 한발짝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