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의 심벌마크가 5일 확정됐다.
이 심벌마크는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의 조화'라는 개념을 바
탕으로 비상하는 새, 한국 전통의 구름문양, 태극의 복합 이미지로 구성
됐다.
고려청자의 비취색을 주조색으로 삼아 우리 고유의 문화적 가치가
한국의 새로운 관문이 될 인천국제공항 이미지로 되살아나도록 했다고 공
단측은 말했다.
한글 로고타입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표현된 최초의 한글 글자꼴을
분석, 조형화한 것이다.
이 심벌마크는 공항 건설기간 뿐 아니라 개항 이후 표지물 차량 광
고물 등 인천국제공항 이미지를 표현하는 각종 표시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 이동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