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4일 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 현지 수습대책활동을 지원
하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국회통일외무위소속 양성철의원과
당연수원장인 이 협의원을 캄보디아에 급파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이날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지난번 괌
KAL기 참사에이어 현지조사단을 파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
으고 이날중 양의원 등을 사고현지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정동영대변인
이 전했다.
국민회의는 이와함께 시신발굴과 보상대책 등 사후수습에 적지않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중시, 신속한 후속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모든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정대변인은 회의가 끝난뒤 별도의 성명을 통해 "괌 KAL기 사고의
교훈을 되새겨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반의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우리 국민
들이 안심하고 비행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노력을 해줄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