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한 신발로 정평이 나있는 미국의 사스신발을 국산화한 제품
이 좋은 품질과 낮은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경세산업이 개발한 '코모카'는 최근 현대-뉴코아-아크리스 등 12
개 백화점에 진출, 4천족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있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질긴 최고급 쇠가죽으로 갑피를 만들고 밑창은
쿠션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사용했으며, 중창을 없앰으로써 창의 쿠션이
발바닥에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또 창의 코팅을 일일이 벗겨낸뒤 접착제를 바름으로써 창과 가죽의
접착력이 뛰어나 지금까지 애프터서비스 신청건이 거의 없었다고 경세산
업측은 설명했다.
남자 신발의 경우 쇠가죽 갑피내부에 땀흡수와 통풍성이 좋은 천연
돈피를 댔으며, 여자신발에는 가죽안쪽에 땀과 빗물에 강한 고급 스펀지
를 대고 안창과 테두리는 다른 제품과 달리 PVC대신 폴리우레탄을 사용했
다는 것.
가격은 남자신발은 8만3천원, 여자신발은 6만8천원으로 10만원대의
사스 수입품보다 훨씬 저렴하다. 전화 02(582)0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