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중국 국제여자핸드볼대회에 출전중인 금강고려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금강고려는 1일 밤 상해의 홍코우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경
기에서 국가대표 장선영과 주니어대표 이윤정(각 8골)의 활약으로 홈팀
상해선발을 34-26으로 제압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전반을 22-12, 10골차로 앞선 금강고
려는 후반들어 2진급 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중국 국가대표가 네덜란드를 28-20으로 눌
렀다.

이번 대회에는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중국 국가대표와 금강고려,
상해선발 등 4개국 5개팀이 참가,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