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하계올림픽 부산유치 발기인대회가27일 부산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문정수 부산시장과 김운환 신한국당 부산시지부 위원장등
각급 기관장과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문 부산시장을 올림픽유치 범시민추진위
원회 회장으로 선임, 오는 9월 23-25일 사이에 열릴 유치추진위 총회에
서 인준을 받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추진위내에 운영위원 50명을 두고 효율적인 유치활
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유치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정,관,재,학계,시민단
체 대표 등을 포함한 1천명 이내에서 위촉하기로 했다.

한편 문부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4백만 부산시민의 지혜를 모아 2008년 올림픽을 반
드시 유치, 시민통합과 부산시 발전목표를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
를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