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가운데 1명의
시신이 19일 오후 대한항공 정기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
이날 송환된 희생자는 주진희씨(26.여)로, 주씨의 유해는 지난 15일
송환예정이었다가 유족들의 반대로 현지 장의사에 안치돼 있었다.
이에따라 지난 13일부터 지금까지 42구의 시신이 본국에 운구됐으며 7구는
유족들의 희망에 따라 현지 장의사에 안치중이다.
또 오는 20일 차숙녀(58.여),이민영(26.여),강원식(51),김주배(41),이은희(23.
여),조대식(43),박용철(43),남석훈씨(58) 등 8명의 유해가 추가 운구된다.
한편 괌 정부는 전날까지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86구로 이중 유족
인도절차를 마친 시신은 85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