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공연도중 유다역을 맡은 한영국배
우가 다른 동료배우들이 연기를 하는 동안 로프에 목이 매여 숨진채 발견
됐다고 경찰이 18일 발표.
토니 휠러(26)라는 이 배우는 유다가 예수를 배반한 뒤 양심의 가
책을 느껴 목을 매도록 한 무대 어두운 구석에 마련된 로프에 10분동안
매달려 있다 숨졌으며 안전을 위해 등 뒤에 달도록 한 특수 고리는 부착
돼 있지 않았다는 것.
경찰은 그리스 북부 칼키디케의 한 호텔 연극단 단원으로 3년동안
활동해온 영국출신 배우 휠러가 숨진 원인이 자살인지 사고인지를 수사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