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세계기록(19초32) 보유자 마이클 존슨(미국)이 또 다시 패배
했다.
존슨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크리스탈팰리스경기장에서 열린
런던국제육상대회에서 20초87로 부진, 도우 터너(20초37) 등 무명의 영국
선수들에게 5위로 밀려났다.
존슨은 이달초 아테네 세계육상선수권서는 400m에만 출전해 우승했
으며 200m는 출전하지 않았다.
존슨은 경기직후 부진한 레이스에 대한 설명없이 경기장을 떠났으
며 이어 열린 1,600m계주에는 불참했다.
한편 최근 감기, 다리근육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세계선
수권에서 1위자리를 내줬던 100m 세계기록 보유자 도노번 베일리(캐나다)
는 10초13으로 미국의 빈스 헨더슨(10초22)을 꺾고 가볍게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