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부진,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컴백한일본인 투수 이라부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시즌 3승째(2패)를 올렸다.
이라부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홈경기로 벌어진 「97美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서 5와 1/3이닝 동안 6안타,2볼넷,3실점했으나
팀타선의도움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이라부는 처음 4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고 또 4회까지 한 타자도
루상에내보내지 않는 빼어난 피칭을 했으나 5회부터 피곤한 기색을 드러내며
구위가 급격히 떨어졌다.

3-0으로 이기던 5회 2점을 내준데 이어 4-2로 앞선 6회에는 칠리
데이비스에게솔로홈런을 맞았고 계속해서 1사 뒤에 볼넷을 내준 뒤 멘도사로
교체됐다.

양키스는 티노 마르티네즈가 시즌 39호홈런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타선으로
점수를 보태 9-3으로 승리,이라부에게 승리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