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 비리사건 3차 공판이 11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30부(재판장 孫智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서는 賢哲씨에게 돈을 준 기업인중 핵심 증인인 金德永
두양그룹회장과 李晟豪 前대호건설 사장 등 2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朴泰重 ㈜심우 대표와 관련, ㈜삼정건설 대표 李강년씨등 증인
3명에대한 신문이 이어진다.
한편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한 金己燮 前안기부 운영차장과 金熙燦
㈜디즈니여행사 대표 등 관련 피고인 4명은 심리가 분리돼 출정하지
않는다.
賢哲씨는 문민정부 출범후 기업인 6명으로 부터 청탁과 함께
32억2천만원을 받는등 모두 66억1천만원을 받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 혐의로지난 6월 구속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