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4일 이라크가 석유 수출
재개를위한 조건을 충족시킴에 따라 이라크가 제시한 식량과 의약품에 대한
배급계획을 승인했다.

프레드 에카르드 유엔 대변인은 이라크 정부가 아난 총장의 식량 배급계획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말했으나 인도적 물자 구입을 위한 이라크의 제한적인
석유 수출이언제 재개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서방 외교관은 이번 주말께부터 이라크가 다시
석유를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라크는 지난 5월말부터 아난 총장이 식량 분배계획을 승인할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석유 수출을 중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