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박달우회고가도로 교각 균열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안양경찰서는 삼풍건설㈜의 기밀비 사용처 확인을 위해 崔철종
삼풍건설 사장을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경찰은 삼풍건설이 지출한 기밀비의 대부분이 회사 고위 관계자의 손을 거쳐
사용된 것으로 확인하고 崔 사장을 조만간 소환키로 했다.

경찰은 또 삼풍건설이 지난 94년5월-97년4월 3년간 기밀비로 지출한
7천3백90만원의 사용처를 확인하기 위해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집중조사를
벌이는 한편 다른비자금 장부가 있는지도 아울러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