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트랙의 `마이클 존슨' 마리 요제 페렉(프랑스)이 다음달 1일
개막되는 '97아테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사상 두번째로 여자 200m와 400m를
석권했던 페렉은 22일 당초 불참 선언을 번복, 이번 대회 200m에 도전한
다고 프랑스육상연맹이 밝혔다.

이로써 페렉은 `비운의 스타' 멀린 오티(자메이카)와 전세계팬들
앞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올들어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페렉은 지난 2일 "컨디션 난조
로 세계선수권에 뛸 수 없다"고 불참의사를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