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서드베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동메달 5개를 따내 총 62개 참가국
가운데 26위를 차지했다.
21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전세계 62개국에서 2백66명의 과학영재들이
참가한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洪正基(대전과학고 3년), 羅栗(서울과학고
3년), 曺永辰(광주서석고 3년), 崔普景(서울과학고 2년),
孫炯彬군(경기과학고 1년)등 5명의 대표학생이 모두 동메달을 얻어 종합
26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적은 우리나라가 지난 92년 제23회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
37개국중 12위를 차지한데 이어 △24회 41개국중 11위 △25회 49개국중
10위 △26회 51개국중9위 △27회 56개국중 11위로 계속 10위권을
유지했던 것에 비해 아주 저조한 기록이다.
한편 이번 대회엔 러시아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중국이 금3개, 은 2개로 2위, 오스트레일리아가 금 2개, 은 1개, 동 1개로
3위를 각각 차지했고 제29회 대회는 아이슬란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