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는 22일 2주일에 걸친 상임위 활동을 마치고 23일부터
28일까지 정치.통일외교안보.경제.사회문화 등 분야별 대정부 질문을 벌인다.

국회는 지난 7일부터 상임위를 열어 민생현안을 다루고 주요 법안을
심의했으나신한국당 경선과 야당의 대선활동으로 일부 상임위의 경우
정족수가 미달되는 등 파행을 보여 왔다.

이에따라 주민등록법 개정안, 금융실명제 관련 입법 등 70여개 법안이 22일
해당 상임위에서 제대로 처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측은 경제난 해결책을 비롯한 국정현안과
신한국당경선과정에서 제기된 금품살포설 등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신한국당 대통령후보에 대한 공세를 펼 것으로 보여 여야간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는 대정부 질문에 이어 29일부터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뒤
30일간의 회기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