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백26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역시
타이거 우즈(21.미국)였다.
세계적인 도박회사인 영국의 래드브록스가 최근 내놓은 브리티시오
픈선수별 우승확률을 보면 마스터즈 챔피언 타이거 우즈가 5:1로 가장 높
았다.
래드브록스의 대변인 이안 워셀은 조사결과 브리티시 오픈에 처음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가 다른 선수들보다 2배에 가까운 우승확률을 보였
다고 밝혔다.
또 홈그린의 이점을 안고있는 콜린 몽고메리(영국)가 9:1로 US오픈
챔피언 어니엘스(남아공)의 10:1을 간발의차로 앞섰으며 그렉 노먼(호주)
은 12:1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주 로치로먼드 초청대회에서 우승한 지난대회 챔피언 톰 레먼
(미국)은 그렉노먼과 같은 12:1이었으며 대회 4승째를 노리는 닉 팔도(영
국)는 16:1의 확률이었다. 이밖에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는 20:1,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은 28:1의 확률을 각각 기록했다.